이번 간담회는 농생명·그린바이오 분야 대표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규제 개선·연구개발(R&D)·투자·인력 양성 등 주요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진원 관계자는 "이날 간담회는 농생명·그린바이오 분야에 특화된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자리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안호근 농진원장은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전담 기관'으로서 농생명·그린바이오 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