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한미동맹 기반...중국과도 단절 어려워”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과의 인터뷰에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가치는 한미동맹에 기반을 두고 있음을 강조하면서도 중국과의 지리적·역사적·경제적·인적 관계 등으로 단절할 수 없어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한국의 국내 정치 상황의 안정된 것을 취임 후 큰 성과로 꼽았다.

이 대통령은 미국과의 무역 협상과 관련해서는 회담 전에 있었던 트럼프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과 관련 당시 긴장감이 감돌았던 상황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