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 회장이 별세하면서 삼성 일가에 상속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단독주택의 새 주인은 1984년생인 여성 기업인으로 파악됐다.
앞서 이 선대 회장은 2010년 9월 이 주택을 새한미디어 주식회사로부터 82억8천470만원에 사들였다.
이 선대 회장으로부터 약 26조원 규모의 유산을 상속받은 삼성 사주 일가는 상속세 12조원을 6년간 연부연납 방식으로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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