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소식이 끊긴 노인이 구조견의 발 빠른 활약으로 극적으로 발견됐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북부119특수대응단 소속 인명구조견 ‘대찬’이 지난 13일 연천군에서 실종된 74세 노인을 수색 30분 만에 발견했다고 18일 밝혔다.
같은 날 오후 4시 30분 북부119특수대응단이 출동 지령을 받고 현장에 도착했으며 임성희 소방위와 강동찬 소방장이 구조견 대찬과 함께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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