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클론의 차세대 카티치료제 ‘네스페셀(AT101)’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네스페셀(AT101) 임상개발은 국가신약개발재단(KDDF)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으며, 튀르키예에서는 바이오기업 TCT가 네스페셀 기술이전을 받아 현지 사업화를 위한 공정개발을 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종근당이 네스페셀 국내 상업화 우선권을 확보하고 신약공동 개발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앱클론 관계자는 "네스페셀은 재발·불응성 혈액암 환자들에게 기존 3차 치료제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희망이 될 치료제이자 연간 약 39조원 카티시장에서 한국 바이오의 글로벌 위상을 높일 혁신의약품"라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과 더불어 신속심사 및 조건부 허가를 통해 상용화를 앞당기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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