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은 굿네이버스 사회적약자통합지원센터, (주)한국스파이렉스사코와 협력하여 ‘희망틔움 통합지원단’ 사업의 일환으로 9월 한 달간 여성청소년 범죄피해자 143명에게 위생용품 KIT를 지원한다.
특히 위생용품은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필수품으로 여성청소년 범죄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범죄 피해 여성청소년들의 공적 지원 한계를 보완하는 지역사회 협업 맞춤형 복지서비스”라며 “이번 지원을 계기로 범죄 피해 청소년 보호와 회복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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