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 "광양항 동측배후단지 내 물류창고 화재 발생 책임감 갖고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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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 "광양항 동측배후단지 내 물류창고 화재 발생 책임감 갖고 대응할 것"

정인화 광양시장이 18일 광양항 동측배후단지 내 물류창고 화재 발생에 따른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광양시 제공 정인화 광양시장이 18일 광양항 동측배후단지 내 물류창고 화재 발생에 따른 담화문을 발표했다.

정인화 시장은 "지난 9월 13일 광양항 동측배후단지 내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피해가 최소화되고 빠르게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동원하여 화재 진압 작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화재는 여수광양항 동측배후단지에 입주한 ㈜조우로지스 물류업체의 물류창고에서 불법반입된 알루미나 드로스라는 물질이 발화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관리책임은 따로 있지만 관내에서 발생한 대형화재이고 시민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화재진압에 필요한 각종 조치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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