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경쟁부분 심사위원장 나홍진 감독, 심사위원 홍콩 배우 양가휘, 인도 배우 겸 감독 난디타 다스, 이란 여성 감독 마르지예 메쉬키니, 영화 감독 코고나다, 인도네시아 프로듀서 율리아 에비나 바하라, 배우 한효주가 1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O화제와 권위 모두 잡을까? 경쟁 부문 신설은 아시아 영화의 현재성과 확장성을 국내외에 적극적으로 보여주겠다는 전략적 선택이다.
이와 맞물려 첫 경쟁 심사위원장으로 나선 나홍진 감독은 “영화제에도 초석이 되고, 아티스트의에게도 발판이 되는 경쟁 부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14편의 후보작만 보더라도 ‘영화의 본질’에 충실한 영화제의 방향성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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