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천원의 아침밥 더욱 확대…신규 산단 사업도 안정 추진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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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천원의 아침밥 더욱 확대…신규 산단 사업도 안정 추진 노력"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송미령 장관이 18일 전북대학교와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정책 현장을 방문해 '천원의 아침밥'을 지원받는 대학생과 신규로 지원받을 산단 근로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은 청년 세대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우리 쌀 소비를 늘리기 위해 한 끼 아침식사를 단돈 1000원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7년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송 장관은 "대한민국 산업의 근간인 산단 근로자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10월부터 신규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시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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