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이 부도덕한 행위를 막겠다며 2021년 재집권 이후 처음으로 일부 지역에 인터넷 금지령을 내렸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아프간 당국은 전국 34개 주 가운데 10개 주에서 인터넷 접속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로이터는 이번 조치가 2021년 탈레반이 아프간을 다시 장악한 이후 처음 시행하는 인터넷 금지령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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