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과 충돌 추구 안한다"는 美국방…대중 정책 중대 전환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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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과 충돌 추구 안한다"는 美국방…대중 정책 중대 전환 신호?

전직 미국 국방부 관리가 중국에서 열리고 있는 안보 포럼에 참석해 미국의 대(對)중국 정책에 중대한 전환이 있다는 신호가 감지됐다고 밝혔다.

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채드 스브라지아 전 국방부 중국 담당 부차관보는 전날 개막한 중국 주최 연례 다자안보회의인 베이징 샹산포럼에서 미국이 중국과의 충돌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의 최근 발언과 관련해 "전례 없는 것"이자 "중대한 전환"이라고 말했다.

앞서 미 국방부는 지난 9일(미 동부시간) 헤그세스 장관이 둥쥔 중국 국방부장(장관)과의 통화에서 미국은 중국과의 충돌을 추구하지 않고, 정권 교체나 중국의 질식을 추구하지도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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