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지난번엔 영화 홍보를 위해 왔었다.올해도 제 영화를 가져왔다.그런데 제 작품을 가져온 것보다 더 영광스러운 건 30회 부국제 심사위원을 맡은 거다"라며 "다양한 작품도 보고 세계적인 영화인과 교류할 수 있어 영광이다.배우로서 귀중한 기회다"고 덧붙였다.
난디타 다스는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것에 감사하다.여러 번 부산에 왔다.배우로, 감독으로 아시아 필름을 진행했다.이번에 심사위원으로 돌아온 건 상당히 다른 경험이다"며 "다른 영화제에서도 심사위원 역할을 수행한 적이 있는데 다른 분 영화 심사한다는 건 정말 주관적인 일이다.그럼에도 최선을 다할 거다"라고 밝혔다.
마르지예 메쉬키니는 "25년 전부터 부산국제영화제를 찾고 있다.처음 부국제는 제 데뷔작으로 함께 왔다.최고 영화상을 받아 굉장히 행복한 기억이었다.관객들, 부국제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다시 오게 됐는데 심사위원으로 함께하게 됐다.최선 다해 심사하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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