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신한증권, 업계 ‘미장’ 진출 한창인데 반대 행보인 까닭
경쟁사들이 앞다퉈 미국 법인을 세우며 ‘미장(미국증시)’에 진출하려고 할 때 신한증권은 한발 물러선 모양새여서다.
키움증권이 신한증권으로부터 미국 법인을 인수하게 되면 곧바로 원하던 라이선스를 획득하게 된다.
해외 주식시장 중 가장 거래가 활발한 미국 주식 중개업 라이선스를 소유하고 있음에도 신한증권이 현지 법인을 정리하기로 한 건 업계에서 의아한 결정으로 비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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