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가장 먼저 나홍진 감독은 “솔직히 미천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심사를 맡게 됐다.나도 수년 동안 작품을 만들고 있지만, 작품을 출품해주신 경쟁작의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함을 전해드리고 싶다”라며 “최선을 다해서 심사에 임하도록 하겠다.함께하게 된 심사위원 여러분과 함께하게 돼 큰 영광이다.영화제의 명성에 부합되는 그런 결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경쟁 심사위원이 된 소감을 말했다.
이어 난디타 다스는 “굉장히 감사하다.심사위원으로 선정돼 영광으로 생각한다.여러 번 부산을 방문했지만, 이번에 심사위원으로 돌아오게 돼 다른 경험이다.다른 영화제에서도 심사위원으로 활동했었다.최선을 다 할 것이고, 그에 상응하는 말씀을 드리겠다.어제 굉장히 좋은 경험을 했다.영화를 사랑하는 분들, 부산의 관객 분들을 사랑한다.다시 한 번 초청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영화를 보는 일을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심사는 어려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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