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사)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가 지난 17일부터 5일간 벡스코에서 '2025 부산국제건축제'(이하 건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건축제는 '부산스타일-문화와 건축의 만남(Busan Style-Culture meets Architecture)'이라는 주제 아래, 부산의 개방성과 독특한 지형을 바탕으로 건축이 도시 문화를 담는 그릇임을 보여주고,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전시는 ▲오엠에이(OMA) 특별전 ▲부산문화건축전 ▲부산의 젊은 건축가 4(Next Architects 4) ▲머무름의 공간-스테이 건축전 ▲바다에서 본 도시 부산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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