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김건희과 명태균·건진법사 관련 국정농단 및 불법 선거개입 사건 등 진상규명을 위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이하 김건희 특검팀)은 지난 12일 청탁금지법 위반과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김 전 검사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전 검사는 이우환 화백의 그림을 김건희 여사의 오빠인 김진우씨에게 전달하며 지난해 4월 총선 공천 등을 청탁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김 전 검사는 사직한 뒤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창원의창구 예비후보로 입후보 했지만 공천에서 탈락하고 지난해 8월 국정원장 법률특보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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