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납품 대금 9800억원을 최대 14일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
지난 설에도 LG는 협력사 지원을 위해 1조 5천억원 규모의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 바 있으며, 이번 추석에도 협력사들이 무이자 또는 저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약 1조 2천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LG는 협력사 지원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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