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감독·한효주 "하기 싫었다"·"도망가고파"…부국제 경쟁 심사 첫발 '부담' [BIFF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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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감독·한효주 "하기 싫었다"·"도망가고파"…부국제 경쟁 심사 첫발 '부담' [BIFF 2025]

올해로 30돌을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경쟁 부문을 신설해 '경쟁영화제'로 새 도약한다.

나홍진 감독은 "부담이 너무 크게 돼서 하기 싫었다.어제도 레드카펫에 올라갔는데 제가 영화 오랜만에 찍는 거 아시지 않나.이런 자리를 10년 만에 가지는데 제게 공황장애가 있는 줄 몰랐다.패닉이 오더라.너무 부담되는 자리다"라고 토로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심사위원은) 도망 가고 싶었다.너무 부담스럽고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심사위원을 맡게 됨으로서 훌륭한 분들 만나게 되어 감사하다.부담감 있지만 이걸 안고 최선 다해 심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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