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감독이 경쟁 심사위원 자리에 대한 부담감을 표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나홍진 감독, 배우 양가휘, 감독 겸 배우 난디타 다스, 마르지예 메쉬키니 감독, 코고나다 감독, 프로듀서 율리아 에비나 바하라, 배우 한효주 그리고 박가연 수석 프로그래머(모더레이터)가 참석했다.
이날 나홍진 감독은 심사위원이라는 자리가 부담되지 않냐는 질문에 “부담이 된다.크게 된다.정말 하기 싫었다.너무 부담이 됐다.사실 어제도 올라갔는데, 오랜 만에 영화를 찍어서 이런 자리에 10년 만에 올라갔다.저한테 공황장애가 있는지는 몰랐는데, 이게 공황장애인지 모르겠지만 패닉이 왔다.하지만 어떡하겠나.최선을 다하겠다.최선을 다해볼 생각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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