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소방서가 17일, 20년간 지역안전을 지켜온 소방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개서 2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2005년 9월 16일 문을 연 남양주소방서는 개서 당시 119구조대와 평내파출소를 중심으로 지역안전을 책임졌다.
또 남양주소방서 본서 안전체험관과 오남 안전체험관을 개관하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교육기반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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