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만에 주암호에 발령된 조류경보가 28일 만에 해제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주암호 댐 앞에 내려진 '관심단계' 조류경보를 18일 모두 해제했다고 밝혔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주암호와 영산강 상류를 녹조 중점관리 지역으로 지정하고, 녹조 저감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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