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 에너지 전문기업 DS단석은 폐유 처리 시스템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캔 형태로 공급되는 폐식용유를 바이오에너지의 원료로 사용하기 위한 정제 공정을 자동화한 것이다.
DS단석의 폐유 처리 시스템은 ▲로봇을 이용한 자동화 공정으로 단순 운영 인력을 3분의 1 수준으로 감축 ▲캔 파쇄 및 여과, 히팅 기술 등을 통한 폐식용유 회수율 및 순도 증대 ▲가열 방식 개선으로 에너지 사용 최적화 ▲공정 상 발생하는 폐기물과 재활용 가능한 폐자원(철 스크랩·플라스틱 등)을 효율적으로 분리·선별하는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공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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