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매물 정보 갑질' 네이버 1심서 벌금 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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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물 정보 갑질' 네이버 1심서 벌금 2억원

부동산 매물 정보 업체들을 상대로 '갑질'을 하며 경쟁업체인 카카오의 시장 진입을 막으려 한 혐의로 기소된 네이버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부동산 정보업체들과 제휴해 매물 정보를 제공하던 네이버는 2015년 2월 카카오가 비슷한 사업모델을 희망하며 제휴 업체에 접근하자, 재계약 조건에 "네이버에 제공한 부동산 매물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하지 않을 것"이란 조항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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