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약사단체가 도심에 들어서는 '창고형 약국' 개설을 보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광주시약사회는 18일 성명을 내 "창고형약국 개설을 강하게 반대한다"며 "제도적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광산구청은 개설을 보류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광산구 수완지구에는 약 760㎡(230평) 규모의 의약품을 진열·판매하는 창고형 약국이 들어설 예정으로, 개설 신고가 지난달 접수됐다가 시설 미비로 자진 취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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