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커플' 탁재훈, 김용림이 충격 결별한다.
SBS 목요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턴')은 이경규, 탁재훈, 추성훈, 이수지,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 일곱 명의 출연자가 가상의 트롯돌 팀이 만들어지는 과정 속에서 각자 욕망 실현을 위해 예측불허 이야기들을 벌이는 무근본 페이크 리얼리티쇼로 첫 방송부터 클립 영상마다 온라인 숏폼에서 조회수 폭발, 뜨거운 반응 속에 무려 6주 연속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 10에 진입하며 '예능계 신흥강호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용림이 돌연 "우리 헤어지자" 라며 이별을 고한 것인데 한순간에 돌변한 김용림의 태도에 충격에 빠진 탁재훈은 옷자락을 붙잡고 "나 너 없으면 안 된다"며 매달렸지만, 김용림은 "왜 이렇게 질척대냐"며 매정하게 비수를 꽂은 채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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