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 서울올림픽과 함께한 추억, '칼 루이스와 함께' 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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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서울올림픽과 함께한 추억, '칼 루이스와 함께' 대상 영예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체육공단)은 서울올림픽 개최 37주년 기념식과 병행해 1988 서울 올림픽과 함께한 추억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강성일 님은 서울올림픽 육상 경기 심판으로 참가해 남자 육상 100M 결승 경기 직후 칼 루이스와 찍은 사진을 출품했다.

강성일 님은 "사진을 찍을 당시 칼 루이스는 2위를 기록한 직후라 표정이 그리 밝지 않다"며 "이번 공모전은 나도 잊고 있었던 추억을 다시금 꺼내볼 수 있었던 소중한 계기였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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