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지난 17일 대한민국 최초 상호문화도시 지정 5주년을 기념, 세계 각국 도시 대표단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2025 안산 상호문화도시 국제심포지엄’을 공식 개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상호문화도시의 새로운 비전: 혁신, 포용, 그리고 공동발전’이라는 주제 아래, 세계 도시들의 우수사례와 경험을 공유하고 아시아 상호문화도시 네트워크의 기초를 다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어지는 사례 발표에서는 ▲이민근 안산시장(상호문화도시 안산의 미래) ▲나카노 유스케 하마마츠 시장(상호문화도시 하마마츠시의 선도적 노력) ▲리타 마라스칼치 사무국장(실천으로서의 상호문화도시)이 각 도시의 경험과 정책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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