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이 올해 최초 자연과 예술, 독서가 어우러진 야외도서관 ‘틈’을 선보인다.
17일 달성군에 따르면 야외도서관 ‘틈’은 ‘마음이 쉬는 틈, 여유를 읽는 틈, 빈틈’을 주제로 오는 19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총 12회 운영된다.
현장에는 책 속 한 줄을 이어 쓰는 릴레이 필사 체험과 북콘서트 작가의 책을 배경으로 한 네 컷 촬영 등 독서와 놀이가 결합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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