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 1천만' 프로야구, 장애인석 구장별 최대 30배 차이…랜더스필드 14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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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1천만' 프로야구, 장애인석 구장별 최대 30배 차이…랜더스필드 14석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보윤 국민의힘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프로야구 경기장 장애인석 설치 및 운영 현황에 다르면 구단별 장애인석 설치율은 최대 약 30배 차이를 보였다.

최 의원은 "구장별 장애인석 설치 비율이 최대 30배까지 차이 나는 것은 구장 운영 주체와 지자체마다 장애인 관람객에 대한 인식에 큰 차이가 있음을 보여준다"며 "특히 법적 기준조차 충족하지 못한 구장은 시설 소유자인 지자체와 운영을 맡은 구단이 협력해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프로스포츠는 사회통합의 장이 돼야 한다"며 "단순히 장애인석 숫자를 맞추는 데 그치지 말고 장애인 관람객이 불편 없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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