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은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 이뤄졌다.
KIA는 지난해 12월 키움 히어로즈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투수 조상우를 영입하면서 키움에 현금 10억원, 2026 신인 1라운드·4라운드 지명권을 내줬다.
5라운드에서 지명된 정찬화(청담고·투수)는 185cm, 90kg의 체격을 지녔으며, 140km 중후반대의 빠른볼을 바탕으로 한 탈삼진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좋은 불펜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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