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은비가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 몽골을 찾았다.
권은비는 지난 13일 몽골 울란바토르 아카데미 드라마 시어터에서 열린 '제14회 ABU 송 페스티벌'에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 참석해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특히 권은비는 음원 차트 역주행과 재역주행을 거듭한 여름 대표곡 '언더워터(Underwater)' 무대에서 부채를 활용해 깊은 바닷속을 표현한 치명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ABU 관계자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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