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KF, 이사장 김기환)이 오는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호주·뉴질랜드·스페인·타지키스탄·우크라이나 등 5개국의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를 한국에 초청한다.
이번 방문은 한국의 문화예술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도서관 및 학술 교류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려는 목적을 담고 있다.
이번 초청 인사는 ▲나탈리 세이즈(Natalie SEIZ)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립 미술관 큐레이터, ▲리차드 테일러(Richard TAYLOR) 뉴질랜드 웨타 워크숍 대표, ▲발레리오 로코 로사노(Valerio ROCCO LOZANO) 스페인 마드리드문화예술원 관장, ▲주마혼 파이잘리조다(Jumakhon FAIZALIZODA) 타지키스탄 대통령실 산하 국립도서관 관장, ▲테티아나 칼리타(Tetiana KALYTA) 우크라이나 국제문화외교연구소 총괄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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