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데이비드(d4vd, 본명 데이비드 앤서니 버크)가 소유한 차량에서 부패한 시신이 발견된 가운데, 해당 시신의 신원이 확인됐다.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ABC 등 다수 매체는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검시관실은 지난주 할리우드 견인소 내 차량 트렁크에서 발견된 여성의 시신이 실종 신고된 15세 소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데이비드의 소속사 측은 NBC LA 측에 보낸 성명서를 통해 "데이비드가 여전히 투어를 진행 중이지만, 경찰 수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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