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농협"협력사업으로 내년을 준비한다.(제공=함안군) 경남 함안군이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지역농협과 협력사업 협의회를 열고 2026년도 협력사업을 확정했다.
회의에서는 기존에 추진돼 온 벼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사업 등 16개 사업과 농협이 제안한 신선 농산물 글로컬 포장자재 지원사업 등 6개 신규 사업이 검토됐다.
군 관계자는 "농업은 지역 경제 근간이자 농촌 문화를 지탱하는 뿌리"라며 "이번 협력사업을 통해 농업인 실질적인 소득 향상과 지역 농업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함께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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