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해외 직원들도 한국 천연기념물 보호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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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해외 직원들도 한국 천연기념물 보호 나섰다

현대모비스가 국내는 물론 해외 직원들도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충북 진천군 미호강 일대에서 국내외 임직원과 지역주민, 유관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연기념물이자 1급 멸종위기종인 미호종개 치어 3천마리를 방류하는 생태보전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방류된 미호종개 치어 3천마리는 지난해 확보한 미호종개 친어(어미 물고기)를 통해 확보된 개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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