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체 신약 기업 앱클론은 차세대 카티치료제(CAR-T·키메라 항원수용체 T세포)로 개발 중인 '네스페셀'(AT101)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발 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또 개발 중인 신약에 대한 독점적인 자료 보호 기간이 기존 4~6년에서 10년으로 늘어난다.
앱클론 관계자는 "네스페셀은 재발·불응성 혈액암 환자들에게 기존 3차 치료제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희망이 될 치료제이자 연간 약 39조원 카티 시장에서 한국 바이오의 글로벌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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