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는 '제17회 희망 편지쓰기 대회'에 학교 3천410곳에서 학생 157만여명이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대회의 주인공은 아프리카 케냐에 살고 있는 10살 줄리엣이다.
대회에는 전국 3천410개교, 157만4천436명의 학생이 참여해 줄리엣을 응원하는 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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