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4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5 도민 행복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3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날 박람회는 '기회가 열리는 제주, 미래가 열리는 박람회'란 이름 아래 현장 면접 채용 기업 25곳, 채용 정보 제공·상담 기업 15곳 등이 참여해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기업별 부스에서는 인사 담당자와 구직자 간 1대 1 현장 면접이 이뤄지고 구직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취업 관련 서류를 지참해 희망하는 기업에서 면접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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