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코스튬 페스티벌은, 2016년 첫 개최 이후 매년 2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상하농원의 대표 행사로, 농촌의 가치와 건강한 먹거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10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약 한 달간 주말과 공휴일에 한해 운영되는 '코스튬 페스티벌-소시지 유령의 귀환'은 방문객들이 개성있는 코스튬을 착용하고, 상하농원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코스튬 페스티벌을 통해 10월 명절 연휴기간과 가을 피크닉 시즌에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다"며, "올해 페스티벌 10회를 맞아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방문해서 행사를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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