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도 완치했는데" 출근길 쓰러진 50대, 뇌사장기기증으로 5명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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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도 완치했는데" 출근길 쓰러진 50대, 뇌사장기기증으로 5명 살려

출근길에 차 안에서 쓰러져 뇌사상태에 빠진 윤기명씨(55)가 장기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다.

윤씨는 가정에서는 자상한 남편이자 늘 따뜻한 아버지였다고 한다.

전 씨는 “내가 딸 같이 장난 많이 치고 그랬는데 다 받아주고 늘 사랑으로 이해해줘서 고마웠어.다음 생에는 오빠가 내 아내로 태어나서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어.많이 사랑해”라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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