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군의 절망과 희망…동학혁명관서 최후항쟁지 '대둔산'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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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군의 절망과 희망…동학혁명관서 최후항쟁지 '대둔산' 특별전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은 '대둔산, 동학농민혁명 최후항전지' 특별전을 전북 정읍의 동학농민혁명기념관에서 오는 23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북 완주군과 충남 논산시·금산군에 걸쳐진 대둔산은 호남의 금강산으로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자 동학농민혁명의 최후 항쟁지라는 아픔을 간직한 장소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은 "이번 대둔산 전시를 통해 벼랑 위에서라도 다시 시작하고 싶었던 농민군의 절망과 희망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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