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S-OIL, 010950)은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반 주유소 판매 분석 시스템 '마스(MAAS·Market Analysis Automation System)'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한 주유소 운영인은 "급변하는 유가와 주유소 경쟁 심화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 시스템을 통해 판매 증대와 가격 책정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받아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마스' 시스템은 향후 개별 주유소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 단위 시장 분석, 신규 주유소 입지 전략 수립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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