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가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4곳에 총 7000억원 규모의 1단계 투자를 마무리하며 안정적인 니켈 원료 확보에 성공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배터리 핵심 소재인 니켈을 직접 제련하고 공급함으로써 원가 경쟁력을 높이고, 양극재 불황을 돌파할 새로운 수익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코프로는 1기 투자에 이어 2기 IGIP(인터내셔널 그린 산업단지) 투자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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