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의 자회사 마티카바이오랩스는 구강건조증 치료제 개발 기업 사이알바이오와 지난 17일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계약으로 마티카바이오랩스는 쇼그렌증후군 융복합치료제 파이프라인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생산해 사이알바이오에 제공한다.
이 기술을 활용해 구강건조증과 쇼그렌증후군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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