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구월동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 A씨가 크게 다쳤다.
1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7시31분께 남동구 구월동 3층짜리 다가구주택에서 “집에 불을 붙이고 죽겠다”는 119 신고를 접수했다.
이 불로 다가구주택 1층 벽 12㎡가 탔고, 침대, TV 등 가재도구들이 소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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