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가 떴다…제주 항공권 단돈 9900원에 풀어버린 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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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가 떴다…제주 항공권 단돈 9900원에 풀어버린 항공사

가을 바람이 선선해지는 지금, 제주로 향하는 항공권 검색창을 열었다가 가격에 놀라 뒤로가기를 누른 경험이 있는 이들이 많다.

파라타항공은 오는 30일부터 양양~제주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파라타항공은 ‘설렘만큼 가벼운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김포~제주와 양양~제주 노선 항공권을 평일 편도 총액 9900원, 주말은 1만 9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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