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 방한을 계기로 글로벌 보건 분야에서의 AI 혁신 기술 적용 필요성이 재차 강조되는 기조 속에 노을은 16일 세계 바이오 서밋의 일환으로 열린 라이트재단(RIGHT Foundation) 연례 포럼에서 '말라리아 관리의 새로운 시대: 모두를 위한 AI 기반 진단'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에서 노을은 중저소득국이나 자원이 제한된 환경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를 가능케하는 AI 기반 현장 진단 플랫폼 ‘마이랩 말라리아(miLab MAL)’의 적용 사례와 성과를 소개했다.
한편, 보건복지부와 게이츠재단,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등이 공동 출자한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Research Investment for Global Health Technology Foundation, 라이트재단)은 중저소득국(LMICs)에서 활용 가능한 필수 백신, 치료제, 진단기술 연구개발(R&D)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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