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감독의 일본 영화 ‘국보’가 현지에서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수입사 미디어캐슬에 따르면 ‘국보’는 지난 15일 일본에서 개봉한 지 102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하고, 흥행 수익 142억 엔(약 1335억 4390만 원)을 기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로써 ‘국보’는 ‘춤추는 대수사선2: 레인보우 브릿지를 봉쇄하라’(2003년)를 이어 일본 전체 실사 영화 흥행 2위에 등극, 일본 실사 영화 흥행의 역사를 뒤바꾼 주인공이 되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