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002900)을 포함한 트랙터·작업기·인공지능(AI) 분야 10개 전문 기업들이 미래 농업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
글로벌 농기계 전문기업 TYM은 지난 17일 국내 최초로 트랙터·작업기·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하기 위한 'AI² 컨소시엄(Agricultural Implement × Artificial Intelligence, 이하 에이아이스퀘어)'을 공식 출범했다고 18일 밝혔다.
컨소시엄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하드웨어와 결합된 피지컬 AI(Physical AI)를 탑재해 농기계 업계 최초로 트랙터와 작업기의 자율주행·자율작업 기능을 통합 구현하고 △날씨·토양 등 환경 데이터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실제 작업에 반영하는 정밀 농업(Precision Agriculture) 솔루션 △농업 전반의 AI화·자동화를 선도하는 디지털 농업(Digital Farming) 표준화를 핵심 과제로 추진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