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액결제 사건' 중국국적 40대 피의자 2명, 구속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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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액결제 사건' 중국국적 40대 피의자 2명, 구속 기로

'KT 유령 결제' 사건 피의자인 40대 중국인들이 구속 기로에 놓였다.

이들은 지난 8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경기 광명시와 서울 금천구 등을 돌며 KT 기지국을 가로채는 방식으로 불특정 다수의 휴대전화에서 상품권 등 소액결제를 진행, 1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가 범행에 사용한 불법 소형 기지국 장비를 확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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